2008년 08월 17일
금일 일지
1. 하이메타 헬름 s를 제작하려다 입력 실수로 하이메타 u를 만들어버린 탓에 부랴부랴 다시 하이메타 헬름을 개조시작했습니다. 다른 재료는 다 있었는데 양광석이 부족했던지라 채광을 하려고 보니 밤시간이더군요.(양광석은 밤에는 채광이 안됩니다.) 뭐, 그래서 낮이 될 때까지 홍련석이라고 캐려고 화산 릴레이를 했습니다만 끝내 홍련석은 못 구했지요. 뭐, 그래도 일단 당초 목표대로 하이메타 헬름 s를 제작, '여신의포옹' 스킬을 띄웠습니다.
결과 고룡 요격전에서 노산룡에게 다섯번을 깔렸는데 발동 확률 25%의 포옹이 다섯번 연속 발동했습니다. 뭐, 데미지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제대로 맞은 적이 없어서...)되는 기술이어서 효율성이 있었는가는 모르겠지만 기분은 좋더군요.
2. 고룡 요격전이라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걸어다니는 자연재해인 노산룡이 요새를 뚫고오는 걸 막으라는 퀘스트인데, 이 노산룡씨가 체력이 어마어마한지라 어지간해선 눕히기는 힘들고 일정 시간 동안 버티기만 해도 클리어 가능한 퀘스트지요(이걸 일명 퇴근시켰다, 라고 합니다. 그런고로 붙은 별명이 퇴근룡). 물론, 쓰러트리기만 하면 최대 9번을 갈무리할 수 있다고 하긴 합니다만 어지간해서는 무리한 일입니다. 근데, 오늘 들어가보니 쌍검 셋에 수렵적 하나면 다운이 가능하긴 하다고 하더군요. 수렵적으로 스테미너 고정 버프 걸고 쌍검의 스킬 - 스테미너를 마구 잡아먹는 대신 공격력 상승 - 을 쓰는 방식으로요.
그런지라 노산룡팟에 들어갔는데 쌍검으로 바꿔오라더군요. 이벤 쌍검 말고는 없다고 했더니 그거래도 갖고 오라고 하길래 파탈하고서 무기바꾸고 들어왔더니 풀팟. 그리고 제 말은 말끔히 씹힌 채로 출발하더군요. 뭐, 파티원 고르는 거 갖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어쨌거나 두번 다시 볼 일은 없는 이들이겠지요.
ps. 리오하트 풀셋 입고 쌍검 검무를 해보니 그야말로 항가항가...
# by | 2008/08/17 23:29 | 게임들 games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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